[코스닥/기업분석] 그린플러스 (186230)

그린플러스(티커: 186230)는 1997년 10월에 설립된 기업으로,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. 특히,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 온실의 기획, 설계, 자재 제작, 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,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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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회사 개요

• 회사명: 그린플러스
• 티커: 186230
• 상장시장: 코스닥(KOSDAQ)
• 설립 연도: 1997년 10월 21일
• 본사 위치: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응봉로 50-42
• 산업: 알루미늄 제품 제조, 스마트팜 구축

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압출 제품 제조와 스마트팜 구축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.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 온실의 기획, 설계, 자재 제작, 시공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,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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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업 부문

그린플러스의 사업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:

1. 알루미늄 사업:
   • 제품: 알루미늄 압출 제품
   • 특징: 산업용 빌딩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알루미늄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합니다.
2. 스마트팜 사업:
   • 서비스: 첨단 온실 설계 및 시공
   • 특징: 기획부터 설계, 자재 제작, 시공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며,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.

2023년 사업보고서 기준, 각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알루미늄 사업이 52.31%, 스마트팜 사업이 44.43%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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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재무 현황

2024년 9월 기준, 그린플러스의 연결 재무제표는 다음과 같습니다:

• 매출액: 33.4% 증가
• 영업손실: 30.2% 감소
• 당기순손실: 10.3% 감소

2024년 9월, 호주 퓨어그린과 253억 원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 계약을 체결하였으며, 이는 해외 레퍼런스 확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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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주가 동향

2025년 2월 21일 기준, 그린플러스의 주가는 7,350원으로 전일 대비 30원 상승하였습니다. 최근 한 달 동안 주가는 8.35% 하락하였으며, 연간 기준으로는 20.11% 하락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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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투자 전망

그린플러스는 알루미늄 제품 제조와 스마트팜 구축이라는 두 핵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. 특히,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의 스마트팜 수주 확대는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. 다만,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므로, 투자 시 재무적 리스크를 고려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