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제
[경제/재테크] 돈이 불어나는 마법, 복리 vs 단리! 그리고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는 법
세상정보박사
2025. 6. 12. 11:37
누구나 “돈 좀 불려봤으면…” 하는 생각을 하죠.
하지만 단리와 복리의 차이만 알아도 돈의 성장 속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.
또한, 자산과 부채를 제대로 구분할 줄 알아야 내 재무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어요.
이 글에서는 금융의 기초 개념이지만 평생을 좌우할 수 있는 단리, 복리, 자산, 부채에 대해 쉽게 설명합니다.
📚 목차
- 단리 vs 복리 – 돈이 자라는 속도
- 자산과 부채 – 내 돈은 어디 있고, 어디로 새고 있을까?
- 돈을 지키고 키우는 핵심 습관
1️⃣ 단리 vs 복리 – 돈이 자라는 속도는 다르다!
✔ 단리(Simple Interest)
-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
- 계산이 단순하고 예측이 쉬움
- 주로 단기예금, 채권 등에서 사용됨
📌 예시
원금 100만 원, 연이율 5%, 5년 투자
→ 이자 = 100만 × 5% × 5년 = 25만 원
→ 총액 = 125만 원
✔ 복리(Compound Interest)
- 이자에도 이자가 붙는 방식
- 시간이 갈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효과
- 장기 투자에 핵심되는 개념 (예: 연금, 펀드)
📌 예시
같은 조건에서 복리라면?
→ 5년 후 총액 = 약 127.6만 원
→ 10년 후 = 약 162.9만 원
→ 20년 후 = 약 265.3만 원
🎯 포인트: 시간이 길수록 복리가 압도적으로 유리
2️⃣ 자산과 부채 – 내 재정 상태를 읽는 기본
💰 자산(Assets)
: 내가 소유한 경제적 가치가 있는 것들
- 예금, 주식, 부동산, 자동차, 현금, 저축성 보험 등
- 나에게 현금 흐름을 만들어주거나 팔 수 있는 것
💸 부채(Liabilities)
: 내가 갚아야 할 빚이나 의무
- 신용대출, 주택담보대출, 카드값, 할부금 등
- 미래의 내 소득을 가져가 버리는 존재
🧠 공식:
순자산(Net Worth) = 자산 - 부채
👉 자산보다 부채가 많으면 ‘마이너스 재정’
👉 자산이 꾸준히 늘고 부채가 줄면 ‘건강한 재정’
3️⃣ 돈을 지키고 키우는 핵심 습관
✔ 복리 효과를 얻으려면?
- 일찍 시작하고 오래 유지
- 중간에 빼먹지 않는 것이 중요
✔ 자산을 늘리려면?
- 소비를 줄이고 투자로 전환
- 나에게 수익을 만들어주는 생산성 자산에 집중 (예: ETF, 배당주, 부동산 등)
✔ 부채는 어떻게 관리할까?
- 좋은 부채 vs 나쁜 부채 구분
- 소득보다 많은 이자를 내는 부채는 정리 대상!
- 장기적인 부채는 금리와 상환기간 비교 필수
🧠 요약 카드
항목 | 정의 | 핵심 특징 | 예시 |
단리 | 원금에만 이자 | 단순, 이자 고정 | 정기예금, 단기채 |
복리 | 이자에 또 이자 | 시간이 생명 | 연금, 장기 펀드 |
자산 | 경제적 가치 있는 것 | 돈을 벌어줌 | 예금, 주식, 부동산 |
부채 | 갚아야 할 돈 | 돈을 가져감 | 대출, 카드값 |
🎯 마무리: 돈을 아는 만큼, 돈은 내 편이 된다
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처럼 돈을 키워주는 도구이고,
자산과 부채의 구분은 내가 부자가 되고 있는지, 가난해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입니다.
단순한 개념 같지만, 이 네 가지를 생활 속에서 제대로 적용하면
돈에 끌려가는 삶이 아니라, 돈을 끌고 가는 삶으로 바뀔 수 있어요 💪